오랜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타러갔다.
방학이고 금요일인데 의외로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안내문 읽고 아이들 스케이트를 받았다.
가격은 아이기준 2시간에 15,000원이다.
매점에서 다양한 간식도 팔고 있다.
간단히 끼니 떼우는 것도 가능해보인다.
오랜만에 와서 신난 아이들
힘차게 달려보기
처음 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첫날은 집에가기전까지 계속 붙잡아주느라 혼났다.
이제는 난 혼자 시간을 보내고 둘이서도 잘 탄다.
롤러스케이트를 배워두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그 감으로 아이스링크가서 스케이트도 탈 수 있고 스트레스 받을땐 무작정 달리면 나름 해소가 될 것이다.
그렇게 꼬박 2시간을 놀고 귀가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에도 어려움이 없다.
종종 아이들 기분전환하러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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