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정신 못차리고 열심히 LA갈비를 먹었다.
그래도 다행이 일주일째 현재 체중 유지중이다.
꾸준한 공복 유산소의 효과인가 보다ㅋ

오늘도 공복 유산소 성공이다. 자세가 잘못된 건지 무릎이 조금 아프지만 일단 2주는 채워보자.
오늘은 매일하는 복근운동 영상도 올려본다.

오늘 기상독서는 데미안이다.
도통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참고 읽는다.
가장 나다운 개인적인 삶과 생각이 얼마나 깊이 거대한 사유의 영원한 흐름에 관여되어 있는 가를 보고 갑자기 느끼게 되는 두려움과 경외심이 나를 압도했다. 그 통찰은 즐겁지 않았다.
온통 알듯 말듯한 이야기이다.
인간 개개인의 주관적인 고민들이 쌓여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거대한 사상들이 나온다는 이야기인가?
이해가 안 가지만 그냥 읽어내려간다.
읽고 또 읽으면 언젠가는 이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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