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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챌린지/독서와 운동 1차 (챌린지성공)

운동과 독서인증_76일차

76일차 체중_ 3개월만에 최저치

어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너무 돌아다녔나보다.
새벽에 런닝하고 오후에 청주에 민주당 전당대회도 다녀오고ㅋ 역시 먹지말고 많이 움직여야 되나보다!

76일차 유산소

(독서인증)
독서모임 숙제 _ 그릿

그릿은 사전적정의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탁월성의 일상성>이라는 논문의 주요 결론은 압축되어 있듯이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질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 눈에는 늘 자신이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또한 그들의 자신이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좌절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되었다.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P.29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그릿을 가진 사람들의 세가지 두드러진 특성은 비범과 '재능'과 남다른 '열의'와 열심히 일할 능력'노력'을 지니고 있었다.
나는 바보를 제외하고 사람들이 열의와 노력 면에서 차이가 있을 뿐 지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항상 주장해왔으니까, 아직도 나는 대단히 중요한 차이는 열의와 노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유능한 장인들의 이야기: 그들은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한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그릿도 나이가 들면서 성장한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네가지 심리자산은 다음과 같다.
첫째 , 관심.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특졍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넷째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위의 네가지 자산을 모두 갖고 있지 않아도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고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아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칠 수 있다.
한마디로 당신 내부에서부터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다.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도 꾸준히 갈고 닦지 않으면 금방 보통사람들보다 뒤처진다.


꾸준함,관심,열정,동기부여,작은일에 최선을다하기, 철학을 갖고 행동하기 등을 통해 나만의 그릿을 만들어보자!

아이들이 지난주에 독감으로 고생하더니.. 결국 나한테 토스했다ㅜㅜ
독감에는 걸렸어도 할 건 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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