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가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리뷰_패딩턴 페루에 가다 패딩턴 페루에 가다 를 보고 왔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아산터미널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우리 가족밖에 없었다. 오예 영화관 전세내기~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1. 주인공 패딩턴은 여전히 귀엽다.곰돌이가 참 예의 바르고 말도 잘한다. 주인공이 복실복실 곰돌이라서 보고 있는 거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좋다ㅋ2. 페루의 자연과 고대 유적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페루는 아마존의 멋진 자연환경과 고대 잉카제국의 사라진 도시인 마추픽추의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는 cg를 최소화하고 이렇게 페루가 가진 멋진 풍경을 영화 속에서 다채롭게 표현하였다.3.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영화 속 브라운 씨 가족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보다 가족과의 시간도 줄고 끈끈함도 덜해졌다. 그러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